최대 개발도상국과 '글로벌 사우스'의 중요한 구성원인 중국은 다자간 협력 메커니즘인 G20을 통해 국제 문제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발언권과 대표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진력해 왔다. 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G20 가입을 명확하게 지지한 첫 번째 국가이다. 중국은 150여 개 국가와 협력하여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고 100여 개 국가와 유엔 등 ...
11월 14일 제2회 '글로벌 남반구' 싱크탱크 대화 개막에 맞춰 중공중앙 대외연락부가 주도하고 중앙방송총국, 중국사회과학원, 칭화대학, 푸단대학, 중국인민대학 및 국내외 200여 개 싱크탱크 대학이 공동으로 발기한 '글로벌 남반구' 싱크탱크 협력연맹이 난징 (南京)에서 공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