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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엔케이
11 小时
당 창건일에도 쉬지 않고 일한 농장원들 “우리도 사람이다”
실제 회령시의 한 40대 농장원은 “우리도 사람이다. 매일 소처럼 일하고 있는데 하루 정도는 휴식을 줘야 하지 않냐. 당 창건일은 국가 명절이라 전국이 다 노는데 왜 농장원만 일을 시키느냐”며 간부들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데일리엔케이
13 小时
평양 무인기 침투 주장 北 ‘결의모임’ 열어 대남 적개심 고취
북한이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내부가 크게 들썩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북한은 이번 사건을 천인공노 (天人共怒)할 한국의 만행이라 주장하고 규탄하면서 결의모임을 통해 내부 결속에 나서 주민들의 적개심을 한껏 고취하는 분위기다.
데일리엔케이
16 小时
North Korea launches strict crackdown on fake military items
North Korea has launched a crackdown on the unauthorized use, production, and sale of military uniforms and equipment.
데일리엔케이
16 小时
Pyongyang issues nationwide order to safeguard rail network
North Korean authorities have issued nationwide directives to secure rail transportation and inspect rail facilities.
데일리엔케이
17 小时
북한군 보위국 ‘726조치’ 총화…최전방 민경부대서 공개재판
그는 “보위국이 지난 1년간 전군 부대 보위부의 반동 외문물 취급 사건을 취합한 것은 지난해 7월 26일 보위국에 내려진 최고사령관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령에 따른 ‘726조치’ 집행을 위한 연례 총화”라며 “인민군대 안 청년 군인들의 사상이완 감시와 처벌 및 외부 정보 차단이 핵심 목표”라고 말했다.
데일리엔케이
19 小时
다주택 소유 검열…주민들 “뇌물이면 피하는데 뭐하러”
나선시 검찰소가 다주택 소유를 비사회주의 행위로 규정하면서 주택을 여러 채 소유한 주민들을 가려내기 위한 집중 검열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주민들은 “어차피 뇌물이면 무마될 일”이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는 전언이다.
데일리엔케이
21 小时
정찰총국, 본부 지하갱도 확장 제의 “현대전 대비에 중요”
소식통에 따르면 정찰총국은 이번 제의서에서 정찰총국 본부 지하갱도 확장은 싸움 준비의 완성과 국방력 강화를 위해서도 절실한 사업이며, 정찰총국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현대전에 대비하는 중요한 조치라는 점을 밝혔다.
데일리엔케이
22 小时
South Hamgyong province reels from deadly shooting at local shipyard
A security guard’s fatal shooting of his girlfriend at Sinpo Shipyard, in South Hamgyong province, has left local resid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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